DI(Dependency Injection)

DI(Dependency Injection, 의존성 주입)

•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에서 객체 간의 의존 관계를 관리하는 중요한 개념
• 단순히 객체 간의 연결 설정 X
  ⇒ 코드 구조 유연성 ⬆️ 및 테스트 용이성 ⬆️을 위함
• IoC의 구제적인 구현 방식 중 하나

 

DI 기본 원리

: 객체가 다른 객체를 직접 생성 및 관리 X
   ⇒ 외부에서 주입 받음

   ⇒ 객체 간 결합도 ⬇︎, 응집도 ⬆︎

1. 과거 프로그래밍 - 객체 간 의존성 직접 관리

public class A {
    private B b;

    public A() {
        this.b = new B();  // A는 B에 직접 의존
    }

    public void doSomething() {
        b.performTask();
    }
}​

2. 현대 프로그래밍 - IoC를 통한 DI

public class A {
    private B b;

    public A(B b) {  // B는 외부에서 주입됨
        this.b = b;
    }

    public void doSomething() {
        b.performTask();
    }
}

 

 

DI의 3가지 방식

1. 생성자 주입(Constructor Injection) : 의존성을 생성자 파라미터로 주입받는 방식
    - 예시 -

public class A {
    private final B b;

    public A(B b) {
        this.b = b;  // 생성자를 통해 B가 주입됨
    }

    public void doSomething() {
        b.performTask();
    }
}​

    - 장점
        1. 클래스 초기화될 때, 모든 의존성이 주입됨
            ⇒ 클래스가 불완전한 상태로 존재할 가능성 ⬇︎
        2. 의존성이 변경되지 않게 강제함
    - 단점
        1. 의존성 개수 증가 ⇒ 파라미터 목록 증가
        2. 순환 의존성 존재 시 해결 어려움

2. Setter 주입(Setter Injection) : 객체가 초기화된 후, 별도 Setter 메서드를 통해 의존성을 주입받는 방식
    - 예시 -

public class A {
    private B b;

    public void setB(B b) {
        this.b = b;  // 세터를 통해 B가 주입됨
    }

    public void doSomething() {
        b.performTask();
    }
}

    - 장점
        1. 선택적 의존성 주입에 유용 ⇒ 유연성 ⬆︎
        2. 순환 의존성 쉽게 해결 가능
    - 단점
        1. 클래스가 불완전한 상태로 존재 가능
        2. 의존성 불변 X

3. 필드 주입(Field Injection) : 의존성을 클래스의 필드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
    - 예시 -

public class A {

    @Autowired
    private B b;  // 필드에 직접 B가 주입됨

    public void doSomething() {
        b.performTask();
    }
}

    - 장점
        1. 주입 관련 코드 최소화
        2. 테스트 코드에서 주로 사용되고, 간단한 테스트 객체 생성에 유리
    - 단점
        1. 클래스 외부에서 의존성 주입 불가 ⇒ Test 어려움!
        2. Spring Container 외부에서 객체 생성 시, Injection 작동 X
        3. 순환 의존성 발생 가능 및 코드 유연성 ⬇︎

 

출처는 필기하며 참고한 블로그 찾으면 바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.